• Bendtsen Ewing posted an update 2 years, 8 months ago

    2010 S/S 꼭 입어야 할 아이템 : 카이아크만(Kai-aakmann) 레플리카 다이드 컴벳 쟈켓(일명 공효진 파스타 야상룩)

    2010년 너무너무 입고 싶던 아이템 일명 ‘파스타 공효진 야상룩’을 아멜리에가 드디어 입었답니다!!! 드라마 파스타는 정말 제가 좋아하던 드라마였는데 파스타 속 공효진 스타일링도 굉장히 인기를 한 몫했던걸로 기억해요~ 독특하면서도 좀 더 풍성한 느낌을 특히 많이 연출했던 것 같은데 그중에서도 카이아크만(Kai-aakmann)이 가장 눈에 튀는 스타일리쉬하면서도 내츄럴한 아이템이 아니었나 싶어요~ 예쁘게 손질하고 예쁜 치마입고 큐트한 모습으로 만약 파스타 공효진 스타일링을 했다면 지금의 공효진 야상룩 스타일은 없었을꺼예요~ 그 인기를 바로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다이드 컴벳 자켓(Replica Dyed Combat Jacket)이 만든게 아닌가 싶내요~ 그래서 아멜리에도 하나 마련해보았어요!!! 요거 정말 거짓말없이 요즘 매일 입고 다니는 제가 아끼는 아이템이예요! 후훗-

    2010 카이아크만 S/S

    카이아크만은 지난 시즌부터 미군 방한 코트 ‘M-65 피쉬테일 파카’ 을 시작으로 다양한 레플리카 아이템이 출시되어 왔다.이번 시즌에는 레플리카 다이드 컴벳 자켓(Replica Dyed Combat Jacket)으로 오리지날의 실용성과 넉넉한 사이즈의 실루엣은 그대로 재현하였고, 오버 다잉 처리로 컬러를 변형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 된다.레플리카 다이드 컴벳 자켓(Replica Dyed Combat Jacket)아이템은 일본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 형사역을 맡은 주인공 아오시마가 입어 일명 ‘아오시마 코트’로 불리는 <미군복 M-51>, 지퍼 포켓과 더불어 똑딱이 단추로 구성된 아웃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랑스 군복 F-2>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 받아온 아이템들이다.특히 인기드라마 ‘파스타’ 공효진이 여러겹 겹쳐입은 이너에 본인의 치수보다 조금 큰듯한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다이드 컴벳 M-51 자켓을 매치하여 공효진 야상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기억들 하시나요? 공효진이 입었던 야상룩!! 그리고 이선균도 입었습니다!!!!

    사실 저는 공효진과 다른 키 그리고 몸매를 소유한 대한민국의 일반여성으로다가 몹시 다른 핏의 카이아크만 야상룩을 보여드릴꺼예요!(ㅋ)

    그러나 공효진보다 저같은 대한민국 여성이 더 많은거 아니겠어요?ㅋㅋㅋ 저를 참고해주세요!! 야상룩에 관심있으신분들이시라면요!

    옥탑방에서 누울때 사장님과 거리를 거닐때 두근두근거리며 그 장면을 봤었는데 공효진은 야상룩을 입고 내츄럴하고 더 사랑스럽게~^^

    이선균은 좀 더 풍성한 핏에 툭 던지는 말과는 다른 깊은 속마음을 표현해주는 야상룩을 스타일링했어요~

    파스타 방송때문에 굉장히 카이아크만 야상룩에 관심이 많으셨다고들 하는데 저도 그 사람들 중 하나라는거! 으흐흐

    너 야상점퍼가 뭔지 알아?!!

    야상 :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길이의 넉넉한 점퍼!!!

    네! 바로 야상룩을 완성시키는 야상점퍼는 엉덩이를 가려주면서 넉넉한 사이즈와 길이를 자랑하는 점퍼로

    예로써 바로 위의 파스타 속 공효진의 카이아크만 야상점퍼를 예로 들 수 있답니다!

    카이아크만 레플리카 아이템은 지퍼 포켓과 똑딱이 단추로 구성된 아웃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데!

    바로 프랑스 군복 F-2로 패션피플들에겐 이미 사랑받아온 아이템이라고 해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연예인들과 몇몇 앞서나가는 패션피플들이 입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정말 많이 사랑받은 아이템이라고 하내요~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미 카이아크만의 야상점퍼와 함께하셨어요!

    뮤지션, 디자이너, 모델, 음악감독, 포토그래퍼 등!!

    여기에 아멜리에 포함! 푸하하하>.<

    올 봄! 카이아크만 야상점퍼 하나 걸치면 정말 스타일리쉬 하지 않을까요?

    오늘도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더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 여름철에도 비가오는 장마철에는 정말 제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재질도 부드럽고 가벼운 스타일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의상이 전혀 아니라는 사실!

    이렇게 커플끼리 입어도 정말 멋진 커플룩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저 혼자 한번 입어보았답니다!!! 오호호>.<

    위에 카이아크만 스타일은 09FW의 의상들이예요.

    색상이 이번 10SS가 되면서 좀 더 밝아진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내요.

    2009 카이아크만 F/W

    카이아크만에서 군복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재현하는 레플리카 시리즈를 선보인다. 디자이너 마틴마르지엘라는 오래 전 레플리카 라인을 선보였지만 국내 내셔널 브랜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올 겨울시즌 미군 방한 코트 ‘피쉬테일 파카(Fishtail Parka)’ 재현을 시작으로 다양한 레플리카 밀리터리 자켓을 출시 할 예정이다.Replica Fishtail Parka의 피쉬테일은 옷의 후면 끝자락 부분이 물고기의 두 개로 갈라진 꼬리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파카는 <모즈코트>로도 불렸는데 미국군의 방출품을 당시의 모즈족들이 스쿠터를 탈 때 보온성과 옷의 더러움을 방지 하기 위해 입은 데서 생겨났고, 우리나라에서는 <개파카>라고 불리며 영화<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주인공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영화 내내 입고 나와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카이아크만의 레플리카 피쉬테일 파카는 극한의 추위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 진 오리지널 M-65의 실용성과 기능성을 그대로 재현하여 라이너, 외피, 후드로 구성 되어 져 있으며, 전투 야상을 입고 전투모를 쓴 그 위에 입을 수 있도록 넉넉한 사이즈로 디자인된 실루엣도 그대로 살렸다. 후드의 FUR는 50~60년대 이후로 생산된 군수용품 의류 이후로는 동물 보호차원에서 인조섬유로 바뀌었지만, 카이아크만의 레플리카 피쉬테일 파카는 탈부착이 가능한 양털을 사용했다.

    그리고!! 드디어 아멜리에도 공효진의 야상점퍼!!! 카이아크만 야상점퍼와의 만남!!!

    S로 받긴했는데 사실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지 못해서 현대백화점 쇼핑몰을 몇번을 본거 같아요~ 확실히 공효진과는 핏이 다를 저니까요^^;

    그래도 파스타 속 카이아크만 야상점퍼를 입은 공효진이 보이쉬하면서도 이쁘기도했고 또 이런 아이템은 정말 봄,여름철 좋다싶어서 결정!!

    앞부분도 그렇고 뒷부분도 사실상 워낙 좀 넓고 사이즈가 있어보이나 입으면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가격대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괜찮았던것 같아요. 20만원이상인 줄 알았는데 가격 찾아보니 16만원안되는 가격!!

    쌀쌀한 봄철에 입는 아이템으로 여름철 비가 오는 날씨에 딱 안성맞춤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사실 요거 한번 입고 요즘 매일매일 입고 다닐정도로 저 이 아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요 근래 저를 보시면 아마 카이아크만 야상점퍼입고 있는 모습을 종종 보실 수 있으실꺼예요!!

    가장 마음에 드는건 야상점퍼를 스타일링할때 그냥 풍채있게 넉넉하게 입어도 되지만 끈으로 약간 주름을 잡아주면 볼륨감이 살아난다는거!

    마음먹힌대로 그날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서 저는 주름을 잡아주기도하고 아니면 그냥 두기도하는데 오늘같은 날은 비옷 스타일링으로~넉넉하게!

    끈으로 살짝 주름을 잡아주면 박시한 스타일에서 몸매가 살아나는 스타일로 변신!!

    하나의 옷이지만 이렇게 몇가지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딱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같은 날씨에 정말 요거 하나 입으면 왠만한 바람 무섭지 않아요!!

    스타일링도 스타일링이지만 따뜻함도 책임져주는 스타일^^

    요거 집으로 가져오자마자 집에서 혼자 쇼해봤어요!

    나름 깔맞춤한다고 보라색 러버덕 꺼내서 막 신어보고!!

    파스타 속 공효진과는 차이가 심하게 나는 아멜리에의 길이는 그냥 넘겨주시고!!

    나름 저랑 잘 어울리지 않나요?? 아하하하-

    저는 스스로 만족하고 있어요~

    이날도 비가 좀 약간 오늘날!!!

    잘 입었다 싶은거 있죠~ 야상점퍼가 좋은 점이 또 있다면 넉넉한 제 엉덩이를 가려준다는 사실!

    레플리카 사이트 정말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예요~

    이날 유진언니를 만났는데 언니도 한번 입어보겠다며!!! 모자쓰고 막 난리부르스~

    요런 야상점퍼 아이템 요즘 정말 필요하다며 눈독 들이시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비가 좀 오고 춥길래 모자도 써보았어요~

    사실 모자쓰면 얼굴 다 가려질 정도의 사이즈라^^;;아하하-

    (제가 얼굴이 작은게 아니라 모자가 커요~)

    모델들과는 핏이 다르지만 그래도 혼자서 또 파스타 공효진 옷이라며 혼자서 셀카도 찍고~

    또 나 한번 찍어줘봐봐봐봐~라며 남의 가게에서 막 도넛 나오는데 전 야상점퍼 패션쇼하고^^;

    요즘같은 날씨에 딱인 스타일 그리고 너무 이쁜 아이템이 아닌가 싶어요~ ^-^

    야상점퍼 하나 생각하셨다면 공효진과 같은 커플룩 어떨까요?? (저랑도 커플룩!ㅋㅋ)